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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공학(Systems engineering)과 철도 RAMS 관계와 미래
    기관 교육/철도_RAMS 2019. 11. 25. 14:08

    오늘날 철도 시스템의 추세적 변화에 따른 보다 빠르고, 보다 편안한 다양한 기술이 제공되고 있다 보니, 

    철도체계의 유기적인 역할이 보다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관련한 국제표준 IEC 62278 /IEC 62279의 등장으로 보다

    안전/신뢰/유지보수/가용성에 대한 중요인식이 국제적으로 부각되고 준비되는 추세속에 있다. 

     

    우리가 철도 차량 및 관련 시설물을 설계 및 제작하는 과정 속에서도 신뢰성(Reliability), 가용성(Availablity), 유지보수성(Maintainence), 안전성(Safety)과 밀접한 요소들을 사전에 식별하고 평가, 조치가 되어 국제적 표준에서 요구하고 있으나, 막상 많은 업체들 및 기관은 무엇을 가지고 어떠한 프로세스를 따라서 어떠한 방법을 가지고 수행해야 할지에 대한 막연함과 막막함을 보이고 있는게 특징이다. 

     

    위 그림과 같이, 철도 RAMS 영역은 철도 시스템공학(Systems engineering)이 받쳐주지 못하면 꽃을 피우기 어려운 분야이다. 이렇기 때문에, 철도 시스템엔지니링의 중요성은 향후 시스템 적용 기술의 보다 진보 및 복잡화에 따라 보다 강조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스템공학(Systems egnineering)은 RAMS 수행에 요구되는 기본 설계 프로세스. 설계 데이터(요구사항, 인터페에스, 아키텍처)등의 정보들을 다양하게 RAMS 수행의 토대가 되는 가장 기본이며 근간이 되는 자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상관관계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등장은 보다 우리 이동(교통)수단의 자율화 추세를 인식하게 해준다. 현재도 철도 도시철도의 경우에도 신분당선, 우이선, 용인경전철 등 무수히 많은 자율운행 노선의 확대가 되고 있다. 향후, AI(인공지능) 및 무인화 운영화 추세는 보다 RAMS 및 시스템 기본 설계 역량에 대해 보다 중요한 인식이 필요로하는 시기가 보다 도래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의 융복합/지능형 교통 수단의 등장은 우리 사회에 또다른 안전/신뢰성/유지보수성/가용성과 관련해 대비하지 못한 상황들에 직면할 것이다. 따라서, 신규 컨셉에 대한 분석/정의 기법을 제공하는 시스템공학(Systems Engineering)의 역할이 기대가 된다. 

     

     

    김 영민 드림. 

     

    현, 인천광역시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

    현, 화성도시공사 교통분야 기술위원

    현, 경산시 교통 기술위원

    현, 아주대학교 철도 RAMS 전공 책임교수

     

     

    자세한 상담 및 문의사항 있으신 분들은 아래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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